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이돌 마스터/애니메이션 (문단 편집) === 제작 방향 === 이 애니메이션의 제작에서 특히 중점을 둔 부분은 게임에서 호평받았던 노래와 라이브, 댄스를 원 팬들에게도 어필할만큼 애니메이션에서 살리는 것으로, 이를 위하여 아이돌들의 대표곡을 [[아이돌 마스터/애니메이션 삽입곡|극중 BGM]]으로 자주 사용했으며 선정에 있어서도 2에 나온 곡에만 치중하지 않고 팬들이 명곡으로 인정한 그 외의 곡을 다수 끌어와 적절한 장면에서 사용하여 좋은 평을 얻었다. 물론 무심하게 BGM으로 까는 것이 아니라 해당 장면의 내용과 가사를 맞추는 식으로 연출하여 더욱 호평. 구체적으로는 [[아이돌 마스터/애니메이션 ED|매화 엔딩곡]]이 다른 것도 특징으로 해당 화에서 활약이 많았던 아이돌의 곡을 엔딩곡으로 선정하고, 전원이 활약한 화에선 합창곡을 엔딩으로 쓰고 여기서 나오는 곡 중엔 신곡도 많았다. 또한 기존에 있던 곡들도 이전에 수록된 곡들과는 다른 어레인지를 한다던가, 대사를 바꾼다던가, 파트를 바꾸는 등 신경을 매우 많이 썼다. 대표적으로 1화 ED곡으로 쓰인 The world is all one !!도 같은 올스타 버전이지만 싱글 수록 버전과 애니메이션 수록 버전의 파트가 확연히 차이가 난다. 덤으로 물론이지만 라이브/ 댄스 장면은 게임의 댄스를 거의 그대로 그려 넣었다고 할 수 있을 정도로 재현해 놓은 것도 빼놓을 수 없는 장점이다. 한편으로 캐릭터 각각의 특징을 살리는 것과 그외 자질구레한 사항에 있어서도 스태프가 죄다 아이마스 덕후인 애니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무한한 애정을 넣어 만든 작품이다 보니 여러모로 충실하였다. 그냥 몇 초 지나가는 장면에서도 팬 서비스를 집어 넣는다거나, 몇몇 에피소드의 경우에는 특별한 기념일에 맞춰서 방영하기 위해 편성표까지 맞추거나 하는 식으로 예를 들면 흔히 팬들이 마코토의 날이라고 하는 10월 28일에 마코토 회 방영, 보름달이 뜨는 날에 타카네 회 방영, 21화의 치하야의 라이브 음원의 소실 및 도중에 돌아오는 장면은 [[모모자키P]]의 기념비적인 영상의 오마쥬, 12월 25일에 니코니코 동화에서 크리스마스 회인 22화를 방영하는 등. 따라서 이 애니를 100% 즐기려면 1 & SP & 2 플레이, 니코니코 동화의 각종 MAD 시청, 아이마스의 음악 OST와 라디오 드라마 청취, 성우덕질까지 다 해봐야 한다. 또한 전체적인 메이킹 센스도 방영 당시 주류를 이룬 모에 일상 미소녀 애니라기보다는 [[란마 1/2]] 같은 90년대 초 러브 코미디 작품에 가까웠기에 신규 팬들이 폭발적으로 많이 늘어나진 않은 편이었으며, 시청률 집계에서도 주 시청층이 30대였다. 이 시점 아이마스의 팬덤은 대체로 20~30대에 걸쳐 있었다. 그러나 상술한 진입장벽은 어디까지나 애니에 나오는 내용의 유래가 어디인지까지 파헤치며 분석하려면 그렇다는 것이며 애니메이션의 스토리와 캐릭터를 이해하는 데는 애니 그 자체만으로도 충분하도록 배려가 확실히 되어 있었다. 또한 전체 스토리 기조 역시 [[일상물]]의 편안함을 충분히 가미하면서 그 기저에 무명의 765프로덕션 아이돌들이 서로의 고난과 역경을 딛고 일어나 결국 톱 아이돌이 되어간다는, 어떻게 보면 8~90년대 스포츠 만화와도 통하는 정석적인 스토리 라인을 채용하면서 작품 그 자체에 대한 호평과 새로 유입된 팬들의 구매력을 끌어내는 데는 충분하였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